
서울시는 코로나 이후 대중교통을 기피하고 개인 승용차 이용이 늘어나 온실가스의 배출량이 늘어남에 따라 기후 위기의 대응 단초를 마련함을 목표로 개인이 승용차를 이용하던 것을 대중교통 수요를 늘리기 위해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를 시범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 시기와 사용 가능한 대중교통 등 특징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란? 내년인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시범판매를 한 뒤 보완을 거쳐서 내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한 달 65,000원으로 구매 한 뒤 한 달 동안 서울 내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공자전저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후동행 카드는 실물 카드사용과 더불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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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3.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