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비지원사업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신청하세요! 선착순 모집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이 사업은 2018년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6년간 약 50만 명 이상의 근로자가 혜택을 보았습니다. 여행 경비의 일부를 정부 지원금으로 지원받는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내수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휴가비 지원사업 모집은 선착순이므로 올해도 놓치지 말고 혜택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근로자 휴가비지원 사업 신청방법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이란?

근로자의 국내 여행경비를 지원 하는 사업으로서,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과 국내여행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하는 사업입니다.

 

 

참여 대상

 

• 소상공인: 대표, 임원 가능
• 중소기업: 대표 임원 가능
• 중견기업: 대표, 임원 불가능
• 비영리 민간단체: 임원 가능
•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대표, 임원 가능

대신 중견기업과 중소기업(법인)은 대표와 임원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없고 비영리 민간단체, 중소기업(비법인)은 임원은 참여할 수 있으나 대표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 기업의 구분과는 상관없이 전문직 종사자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없는데요, 건축사, 감리사, 항공공학기술자, 항공기조종사, 헬리콥터조종사, 도선사, 섬유공학시험원, 의하, 한의사, 수의사, 약사, 변호사, 법무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보험계리사, 감정평가사가 전문직에 해당합니다. 

 

 

신청 방법

근로자의 휴가 지원사업은 먼저 기업의 신청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업의 담당자가 신청을 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참여 기업을 확정짓고, 기업 담당자는 참여할 근로자의 정보를 입력하게 되면 한국관광공사는 정부 지원금을 적립하게 됩니다.

 

기업의 신청이 완료되었다면 근로자는 휴가샵 온라인몰에 회원 가입을 한 뒤 적립포인트를 지급 받고 휴가샵 온라인몰에서 국내 여행 관련 상품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이용하기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근로자가 속한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 원씩 추가로 적립하며 총 40만 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즉 근로자 입장에서는 50% 할인된 금액으로 국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건데요, 이 여행경비는 '휴가샵'이란 온라인 몰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휴가샵은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전용 온라인몰로서, 참여하는 근로자들만을 위해 폐쇄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휴가샵 제휴 업체

휴가샵의 제휴 업체로 국내여행상품, 숙박시설, 체험 입장권, 레저입장권, 렌터카, 기차, 항공, 캠핑용품, 레저용품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QnA

적립 포인트의 사용기간은?

- 지급 받은 순간부터 24년 12월 20일까지 사용 가능

 

적립한 포인트가 부족하다면?

- 신용카드 등 다른 결제수단과 병행하여 경제 가능

 

적립한 포인트를 사용하지 못한다면?

- 정부 분담 비율 제외 후 모두 환불

 

퇴사시 사용 가능?

- 기업의 담당자가 관리 시스템에서 근로자의 이용정지를 신청한다면 근로자는 이용 정지 되고 환불됨.

 

 

 

이렇게 올여름휴가를 반값에 갈 수 있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내가 다니는 기업의 신청이 우선이오니 확인이 먼저 필요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