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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출연하는 올여름 최대 기대작이기도 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다음 달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지진의 피해를 입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황궁아파트 안 앞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믿고 보는 배우 이병헌과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박보영 그리고 천만배우 박서준이 함께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정보와 스틸컷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기본정보

    개봉일

    2023년 8월 9일 수요일

     

    관람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30분

     

     

    콘크리트 유토피아 출연진

    감독

    엄태화

     

    엄태화 감독은 2012년 미쟝센 단편영화제 대상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대종상영화제 신인 감독상을 받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감독입니다. 영화 들개, 이장에 단역으로 출연한 이력도 있습니다. 배우 엄태구의 형이기도 합니다.

     

    출연진

    이병헌- 영탁 역

    박서준- 민성 역

    박보영- 명화 역

    김선영- 금애 역

    박지후- 혜원 역

    김도윤- 도균 역

     

     

     

     

    콘크리트 유토피아 줄거리

    대지진이 일어난 서울. 그 중에서도 단 한 곳만 무너지지 않았다. 바로 황궁아파트. 외부 생존자들이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황궁아파트로 몰리자 위협을 느끼는 아파트 입주민들.

     

     

     

    생존을 위해 입주자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선 채 아파트 입주민만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든다. 그렇지만 그 안에서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되게 된다.

     

     

     

     

     

    재난이 휩쓸고 간 서울이지만 그 중에서도 무너지지 않은 단 한 곳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재난 영화라는 소재가 합쳐져 관객들의 관심을 사며, 특히 주인공이 믿고 보는 배우라는 애칭이 있는 이병헌이 출연함에 따라 많은 관객들이 올여름 극장가를 찾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측은 언론 시사회에 앞서 일반 관람객에게 먼저 공개하는 일반 시사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인플루언서의 초대 없이 응모로만 관객을 초대했다는 점이 영화에 자신이 있음이 느껴졌고 관람객들도 영화에 꽤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일은 8월 9일로 아직 개봉이 조금 남은 시점입니다. 믿고 보는 배우 이병헌의 연기가 기다려지는데요, 오랜만에 만나는 박보영과 박서준의 부부 조합이 어떨지도 기대가 되네요. 올여름 시원한 극장에서 재난, 스릴러, 휴먼, 액션 온갖 장르가 다 있지만 내 일 일수 있을 만큼 평범한 황궁아파트 입주민의 이야기 한편 관람하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