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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을 하셨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 바로 산부인과 가서 임신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해 1차로 집에서 간단히 확인을 했으면 생리 예정일이 지난 후 산부인과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두줄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2~3회 정도 테스트기를 더 해보는 걸 추천해요. 산부인과를 방문해서 임신확인을 했다면, 임산부 정부지원 혜택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정부는 임신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진료비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합니다. 임신출산 바우처 신청하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전이라면 필독하세요 정부 지원 혜택 내용 살펴보기

    임신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혹은 임신 중이라면 놓치면 후회할 정부 지원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임신 준비 중이거나 임신한 산모들을 위한 지원이 꽤 다양한 것 같더라고요. 모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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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출산진료비 바우처 신청하기/등록하기 

    임신출산진료비 바우처는 보건소, 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병원에서 신청을 해주지 않았다면 임신확인서를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해 국민 건강 보험공단 사이트에서 신청을 하게 됩니다. 보건소에 방문 하지 않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이트에서 신청을 진행하였습니다. 

     

    각종-신청항목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접속을 하여 로그인을 한 뒤 보험급여-임신/출산 진료비로 들어가줍니다. 또는 검색란에 임신출산진료비를 검색해도 됩니다. 

     

     

     

     

     

     

     

     

     

    신청자정보-쓰는-란
    임신출산정보-쓰는-란

    임신/출산 진료비 온라인 신청을 눌러 로그인한 본인의 개인정보를 확인하고 임신확인서에 쓰여있는 내용으로 나머지 정보들을 기입해 줍니다. 신청자의 정보를 작성했으면 카드 정보를 작성해야 하는데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한 카드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다음 임신 출산 정보를 작성하게 됩니다. 단태아인지, 쌍둥이인지에 따라 임신 바우처 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인지하고 신청하셔야 하며, 분만 예정일도 임신확인서에 나와있는 대로 작성하셔야 합니다. 

     

     

     

     

     

     

     

    파일첨부하는-란

    임신확인서를 발급해 준 병원의 요양기관기호와 담당의사 면허번호를 작성하면 임신확인서를 발급해준 병원과 담당의의 이름이 뜨게 됩니다. 이 부분도 정확한지 체크를 해주셔야 하고 그다음으로는 산부인과에서 발급받은 임신확인서를 첨부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하셔야 할 점은 산부인과에서 받은 임신확인서에 임산부 본인의 자필 서명이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서명하지 않고 파일을 제출하여 신청 반려되어 재업로드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신청완료-팝업창신청완료-알림-메세지

    신청이 완료되었다는 알림톡이 발송되었고 며칠 뒤 카드사에서 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다는 문자를 받고 사용하였습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 신청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임신출산바우처 잔액 확인은, 카드사에서 확인 가능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로그인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임신출산바우처 사용처

    임신출산바우처는 임신, 출산, 유산 관련 진료로만 카드 이용이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지만 전국 요양기관에 가능해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약국에서 영양제를 사거나, 아이 소아과를 가거나, 산부인과 검진 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며 일부는 피부과, 치과 등에서도 사용했다는 글이 있기는 합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병원에 문의하시는 게 제일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해 임신출산 바우처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꼭 바우처 사용이라고 말씀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산부인과는 바우처 쓰는 산모가 많아 바우처 결제가 자연스럽지만 약국이나 타 병원은 당연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