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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에서 여름 신메뉴를 출시했습니다!  음료는 총 4가지로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퍼플 드링크 위드 망고 용과 스타벅스 리프레셔>, 바닐라 빈 푸딩 블렝디드 위드 콜드 브루>,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입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바닐라 빈 푸딩 블랜디드 위드 콜드 브루를 마셔보았습니다.

     

    신메뉴-포스터

     

     

    바닐라 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 브루

    신메뉴사진

    평소 즐겨먹던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신메뉴 바닐라 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 브루를 주문했습니다.

     

    가격

    6,300원

    칼로리

    365kcal

    카페인

    109mg

     

    스타벅스 메뉴 그림과는 다르게 너무 섞여서 라떼 컬러가 생생하길래 처음엔 주문이 잘못된 줄 알았습니다. 스타벅스 지점마다 비주얼에는 차이가 있는 듯합니다.

     

    주문할 때 퍼스널옵션 기본이 <드립커피>, <돌체시럽 3>, <바닐라 크림 베이스>, <바닐라파우더>, <바닐라 빈 푸딩 보통>으로 돌체시럽 3번이 저한테는 너무 달 것 같아 돌체시럽을 2로 줄여서 주문을 했습니다. 바닐라 빈 푸딩은 기본이 <보통>이며 <적음>으로 변경 주문 가능했고 많이는 없었습니다.

     

     

     

    푸딩이 느껴지는 사진

    푸딩은 음료 속에 들어가 형체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돌체시럽을 2번만 넣어서 그런지 음료가 많이 달지 않은 대신 바닐라 맛의 달달한 푸딩의 맛 조화가 정말 좋았습니다. 바닐라 빈 푸딩의 맛은 편의점에서 파는 밀크푸딩, 우유 푸딩의 맛입니다. 평소에 달달한 푸딩을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정말 만족할만한 바닐라 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 브루 인 것 같습니다.

     

     

     

     

     

    이름이 너무 길어서 카운터에서 주문하기 힘들 것 같은 이번 신메뉴.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드는 조합이라 꾸준히 마시고 싶은 마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메뉴가 되어 정식 메뉴가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