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사이렌오더로 기프티콘 쓰는법

요즘은 어떤 카페를 가도 핸드폰으로 주문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스타벅스는 사이렌오더가 활성화되어 있기도 합니다. 카드에 금액을 충전을 해서 선불카드 개념으로 사용하는 건데 실물 카드도 되고 스타벅스 어플을 이용한 사용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스타벅스라면 기프티콘의 사용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카카오톡을 이용한 기프티콘의 선물 또는 이벤트 상품으로 받은 기프티콘이 참 많으실 겁니다. 스타벅스 어플을 이용한 기프티콘 사용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벅 사이렌오더로 기프티콘 사용하기 

 

 

먼저 스타벅스 어플로 진입하여 원하는 상품을 담아줍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프티콘이 얼마의 가치가 있는지를 미리 확인 하시어 같은 금액 또는 조금 더 넘는 금액을 주문하셔야 결제가 가능합니다. 모자란 금액은 결제가 안되오니 2,700원짜리 마카롱이라도 담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으로 주문을 눌러 결제수단을 선택하는데, 이때 쿠폰 및 할인에서 <선물>을 클릭합니다. 우리는 선물받은 기프티콘을 사용할 거니깐요!

 

 

 

 

 

 

 

 

<선물>을 눌러 진입하셨으면 상단에 +제휴사쿠폰을 눌러서 내가 가지고 있는 기프티콘 사진을 선택해 줄 겁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들어가서 받으신 선물 바코드를 캡처해서 미리 준비해 주세요. 제휴사쿠폰 가져오기란에서 내 사진첩에 있는 바코드를 불러올 예정이므로 <쿠폰 이미지 불러오기>를 눌러줍니다.

 

 

 

 

 

 

 

 

 

내 사진첩에서 아까 스크린샷 해둔 기프티콘을 선택해 주면 알아서 바코드가 읽혀서 적용이 됩니다. 바코드가 잘 나오게 캡처해 주는 것이 중요하고, 바코드만 나오게 사진 편집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기프티콘은 카스테라와 커피 2잔이 있는 기프티콘으로 13,500원 상당의 쿠폰이라 딱 알맞게 주문해서 총 결제 금액은 0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적용하기를 누르면 끝

 

 

 

 

 

 

 

 

스타벅스 아이스 얼 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요즘 핫한 아이스 얼그레이 바닐라 티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벤티사이즈 금액 6,500원입니다. 너무 인기가 있어서 재출시되었다는 스타벅스 추천 메뉴 중 하나인 아이스 얼 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이름이 엄청 긴 편인 메뉴입니다. 에스프레소 샷이 안 들어간 음료라 카페인이 없겠지 싶었지만 카페인 35mg이 들어있어서 임산부나 아이들에겐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들 존맛탱이라고 하는데 저한테는 그렇게까지 엄청 맛있지는 않더라고요! 흔하게 먹던 밀크니 느낌이었습니다. 칼로리는 450kcal로 적지 않은 느낌이라 배가 든든해지는 느낌도 듭니다. 

 

 

 

 

 

 

 

이렇게 스타벅스 사이렌오더로 기프티콘 사용하기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줄 서지 않고 당황하지 않고 스타벅스 어플로 충분히 메뉴 고민을 해서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스타벅스의 인기메뉴인 아이스 얼 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의 후기까지 적어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