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또 가격 인상 결정? 빅맥 단품 5,500원

올해 2월 가격 인상을 결정했던 맥도날드가 한번 더 가격인상을 밝혔습니다. 가격 인상 시기는 다음 달 2일부터로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맥도날드 가격 인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도날드 가격 인상

맥도날드는 최대 400원의 인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버거 4종, 맥모닝 1종, 사이드/디저트 7종, 음료 1종등 총 13개의 메뉴에 가 가격 인상 됩니다. 

 

 

 

조정 대상에 포함된 메뉴

메뉴	기존 가격	변경 가격
불고기버거	2,800 원	3,100 원
빅맥	5,200 원	5,500 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5,200 원	5,500 원
에그 불고기 버거	3,500 원	3,900 원
아이스 드립 커피	1,800 원	2,000 원

가격 인상이 확정 된 맥모닝 1종과 사이드/디저트 류 6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가격 인상을 확정한 13종의 메뉴 외의 메뉴들은 전부 기존 가격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가격 조정 이후에도 세트메뉴의 절반 이상은 시간에 무관하게 4~6,000원대에 판매할 예정이며, 하루 종일 할인가로 판매하는 해피스낵과 맥런치 메뉴등도 가격 변동 없이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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