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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들이 합류해 인기리에 방영중인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에 새로운 셰프가 등장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손종원 셰프인데요, 손종원 셰프는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미쉐린 셰프로 한국요리의 전통과 현대성을 접목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손종원 셰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슐랭스타 손종원 셰프

     
    손종원 셰프는 한국의 저명한 요리사로, 서울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L'Amant Secret)'의 헤드 셰프로 활동하며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서 1스타를 받은 바 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요리 유학을 하며 뉴욕의 CIA 요리학교 인근에서 요리사들의 모습을 보고 요리에 대한 열정을 키웠으며 이후 샌프란시스코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베누(Benu)'와 '퀸스(Quince)', 2스타 레스토랑 '코이(Coi)', 코펜하겐의 '노마(Noma)' 등 세계적인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2023년에는 프랑스의 권위 있는 레스토랑 평가 기관인 '라 리스트 2024(La Liste 2024)'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이 상을 받은 셰프로 주목받았습니다
     
    현재는 조선팰리스 호텔의 레스토랑 '이타닉가든'에서 뉴 코리안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며, 한국 요리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그의 요리는 전통과 실험 정신을 결합해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서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라망시크레의 헤드셰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타닉가든

     

     

     
     
     

    라망 시크레

     

     

     

     
    손종원 셰프의 인스타 그램을 보면 안성재 셰프, 오세득 셰프, 유현수 셰프, 최현석 셰프 등 국내 유명 셰프들과 친분이 있는것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1월 19일에 방송 될 냉장고를 부탁해2 장원영/이은지 편에 등장한 손종원 셰프의 모습입니다. 15분동안 어떤 파인다이닝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손종원 셰프의 인스타그램

     

     
     
    손 셰프는 "최고의 식재료를 찾아내어, 이를 잘 다뤄 최상의 상태로 제공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요리는 단순히 먹는 행위가 아닌, 감각적이고 유쾌한 경험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플레이팅도 너무 아름다운것이 하나의 작품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남산 둘레길'은 서울의 자연과 감성을 담은 한 입 요리로, 전통성과 현대적 미학의 조화를 보여 줍니다.
     
     
     
     

    마무리

     
    1월 19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새롭게 등장 할 손종원 셰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15분 동안 어떤 요리를 만들어 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1월 19일 냉장고를 부탁해2에서 확인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