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완납증명서 발급하기 pdf 파일로 저장하는법

임대차계약 시 임대인의 필수 서류 중 하나로 꼽히는 국세완납증명서 인터넷 발급하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세완납증명서는 임대차계약일 전까지 발급해서 중개소에 전달해야 하므로 빨리 준비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국세완납증명서 발급 이유

요즘 전체적으로 전세사기에 대한 이유가 커짐에 따라 임대차 계약서 특약에 임대인의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를 요구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임차인은 임대인의 대출여부, 채무관계등을 등기부등본을 통해 확인할 후 있지만 지방세와 국세에 대해서는 따로 확인이 안 될뿐더러 등기부등본에 기재되어 있지 않아 임차인은 임대인 동의 없이 체납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국세징수법에 따라 23년 2월부터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임대인의 동의 없지도 세금 체납 여부 확인이 가능해졌습니다. 임대차 계약을 맺은 집이 경매가 진행됐을 경우 계약일이 당해 세 체납 발생일보다 빨랐을 경우 임차인의 임대 보증금을 먼저 배당할 수 있게 함을 위해서인데요, 임차인은 임대보증금의 안전을 위해 임대인의 국세완납 여부를 꼭 확인해야겠습니다.

 

 

 

 

국세완납증명서 발급받기

먼저 포털사이트에 홈택스라고 검색을 합니다. 국세청홈택스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해줍니다. 공동, 금융인증서나 간편 인증으로 로그인하셔 되며, 저는 간편 인증을 카카오톡을 활용해서 로그인하였습니다. https://www.hometax.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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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민원증명을 누르면 납세증명서 항목이 있고, 아니면 메인 화면에서 국세증명신청을 누르시면 됩니다. 또한 검색을 통해 국세완납증명서를 검색해서 진입하셔도 됩니다.

 

 

 

 

 

 

 

홈화면의 국세증명신청을 통해 들어갔고 다양한 증명 신청서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가 납세증명서였기 때문에 해당 항목을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갔습니다.

 

 

 

 

 

 

로그인 한 본인의 주민등록번호와 성명을 확인한 뒤 휴대전화번호 이메일을 확인합니다. 주소와 주민등록번호 공개 여부를 확인 한 뒤, 수령방법에 인터넷발급을 선택해 줍니다. 사용목적으로는 '기타'를 선택했고 제출처 또한 '기타'로 선택한 뒤 신청하기를 눌렀습니다.

 

 

 

 

 

 

신청하기를 누르면 모든 신청이 완료된 것입니다. 인터넷접수목록조회에서 출력을 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출력을 바로 하셔도 되고, 저는 출력할 여건이 안되어서 pdf로 저장해서 부동산 중개 소장님께 바로 넘겨드렸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으로 국세청홈택스에 로그인하여 국세완납증명서 발급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임대차 계약을 하고자 하는 임차인이시라면 꼭 국세완납증명서를 준비하시고, 임대인이시라면 미납 국세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서류를 준비해 임차인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