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출산지원금과 첫만남이용권 금액 알아보기

임신을 준비 중이시거나 임신 중이시라면 꼭 알아야 할 정부 지원금 중 하나인 출산지원금과 첫 만남 이용권의 지원금액에 대해 궁금하셨을 텐데요 2023년 화성시 출산지원금과 첫 만남 이용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3 화성시 출산지원금

 

출산지원금이란 아이를 출산한 출산축하금으로 지자체마다 지급되는 금액이 다릅니다. 경기도 화성시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을 기준으로, 출생 아동의 출생일 기준으로 부 또는 모가 180일 전부터 화성시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여야 하며, 180일 미만일 경우에는 해당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180일 동안 거주하였을 경우 지급대상이 됩니다.

 

출산축하금, 출산지원금은 출생 아동이 첫째일 경우 100만원, 둘째 혹은 셋째일 경우 200만 원, 넷째 이상일 경우 300만 원을 지급합니다. 다만 넷째 이상일 경우 분할지급합니다.

 

출생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하셔야하며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할 때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로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서와 통장사본이 필요하니 잊지 말고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지원대상

2023년 1월 1일 이후 화성시 출생아동

지원내용

첫째 100만원

둘째, 셋째 200만 원

넷째 이상 300만 원

신청기간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문의

031-5189-1337

 

 

 

 

 

 

첫 만남 이용권

첫만남 이용권이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혜택이 아닌 정부에서 지원하는 혜택으로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여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에게 200만 원의 이용권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급되는 정부 혜택입니다.

 

부모가 외국인이어도 출생 아이가 한국국적이면 이용권 지급이 가능하고, 첫째 둘째 상관없이 일괄 1인당 2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출생신고 시에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와 등본등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2022년까지만 해도 경기도 화성시는 출산지원금이 거의 없을 정도로 첫째 둘째가 아닌 셋째 아부터 지급했었는데요, 2023년부터 첫째 아도 100만 원 지급하고 첫 만남 이용권으로 200만원을 지급하여 임신 출산을 하면 한 아이당 300만원 가량의 혜택을 보실 수 있는것입니다. 요즘 물가도 너무 오르고 병원비도 만만치 않은데 정부에서 이런 혜택이 있어 아이를 낳고 기름에 부담을조금 덜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임산부 또는 임신 예정이신분들이라면 출산지원금, 첫만남 이용권을 놓치지 말고 혜택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