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음료나 술 등 식음료 제품에서 0칼로리 상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저칼로리의 상품이 주목받고 있는 건데요, 제로칼로리의 저당 음료에 설탕을 대신해 사용하고 있는 설탕 대체 감미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테비아 마트 식자재코너를 돌다 보면 또는 라는 문구를 본 적이 있을 겁니다.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작물인 스테비아는 중남미 파라과이에서 온 작물입니다. 그냥 보기에는 평범한 풀처럼 보이지만 국화과 허브 식물로 잎에서 단맛이 난다고 해 설탕초라고도 불립니다. 게다가 더 신기한 것은 엄청난 단맛에 비해 아무리 먹어도 0칼로리인 천연 감미료 라는겁니다. 설탕보다 2~300배 단맛이 나고 체외로 빠지는 당이라 그대로 몸 밖으로 배출이 되며, 당뇨나 고지혈증 또한..
ETC/건강
2023. 2. 27.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