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경기일정 문학경기장 좌석 4층 시야 불꽃놀이

5월 13일 어제 문학경기장에서 있었던 SSG와 한화의 경기를 직관 하고 왔습니다. 비록 좋은 자리를 예매하지는 못했지만 수월하게 예매할 수 있었던 4층 좌석을 예매해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SSG 랜더스필드에서 진행하는 홈경기 일정과 제가 다녀왔던 문학경기장 4층 관람석 시야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SSG랜더스 5월 경기일정

매주 월요일은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날입니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주 경기가 있고, 상태팀과 연달아서 3번씩 경기를 진행합니다. 글을 작성하고 있는 오늘은 5월 14일로 홈경기장인 문학경기장에서 한화와의 3번째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위 달력에서 붉은색으로 표시가 된 부분이 SSG랜더스의 홈구장인 문학경기장 일정입니다.

 

 

 

SSG랜더스 6월 경기일정

SSG랜더스 6월 경기일정입니다.5월은 주말에 홈구장에서 경기하는 날이 2일밖에 되지 않았던 터라 더욱 예매가 치열했던 것 같습니다. 6월은 SSG랜더스필드 홈경기가 자주 있어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SSG 랜더스필드 (문학경기장) 좌석 후기

1루쪽의 4층 좌석을 예매 했었다가 홈쪽에서 보고자 취소 하고 재예매를 했습니다. 제가 예매했을 당시 4층 좌석이 5천여석 남아있어서 사람이 많지 않겠구나 생각을 했지만 의외로 꽉 찬 모습이었습니다. 문학경기장 4층은 가파르고 많이 높다는 얘기가 있어서 시야에 대해 기대를 안해서 그런건지 매우 만족한 시야였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는 4층 일반석 407블록 K열입니다. 4층 일반석 예매할때 꿀팁은 그나마 앞쪽으로 하기와 최대한 통로쪽으로 하기 입니다. 맥주를 사러 가거나 화장실을 가고자 한다면 응원하고 있는 많은 좌석의 사람들을 거쳐 지나가야하기 때문입니다. 

 

 

 

 

 

 

토요일 5시경기여서 많이 춥지도 덥지도 않고 날씨가 딱 좋았던 것 같습니다. 3루쪽으로는 지는 해가 비춰서 선글라스나 모자가 꼭 필요한듯 보였습니다. 문학경기장 좌석이 정말 많았음에도 만원관중이라 많은 사람들의 열기가 가득히 느껴지던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야구경기장과는 특색있는 SSG랜더스 필드. 저 멀리 텐트를 치고 돗자리 깔고 누워서 관람하시는 분들도 보였고, 이마트 바비큐 존에서는 직접 삼겹살을 구워드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다음에는 테이블석을 잡아서 편하게 관람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SSG랜더스 불꽃놀이

예전에는 홈경기가 있는 토요일이면 승리에 지던 이기던 불꽃놀이를 무조건 한다고 알고 있어서 혹시나 하고 방문했더니, 역시나 경기 후 불꽃축제를 준비 하고 있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3루의 외야쪽 관람객들은 불꽃놀이에서 안전한 구역으로 모두 대피를 시킨 뒤 불꽃놀이가 시작 되었습니다.

 

 

 

 

 

 

저는 4층일반적 407블럭에서 붗꽃놀이를 보았는데, 제가 앉은 좌석이 정말 명당이었습니다. 3루 외야 뒤쪽에서 불꽃 놀이가 진행 하는 터라 1루쪽의 어떤 좌석이라도 다 명당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신 텐트존에 계신 분들은 조금 일찍 텐트를 걷고 자리를 이동하셔서 불꽃놀이를 관람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야구장에서 하는 불꽃 축제는 또 처음인데 생각보다 볼게 많고 퀄리티 있는 불꽃놀이였던 것 같습니다. 불꽃 죽제 일정은 SSG랜더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문학경기장 방문을 예정하고 계신분들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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