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 현재 서울 여의도 벚꽃 개화 상황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서 저번주, 이번주 벚꽃구경 계획을 잡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듯합니다. 예년보다 벚꽃 개화가 일주일 가량 빨라져서 축제를 빠르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월 29일 수요일 현재 서울의 벚꽃 개화 상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많아져서 하늘이 온통 뿌옇습니다. 춥다가 따뜻해지는 봄철에는 늘 이렇게 미세먼지가 가득한듯 한데요, 양지바른쪽의 개나리는 벌써 가득 펴서 노란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의 벚꽃들은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양지바른곳의 벚나무들은 해를 바로 받아 이렇게 활짝 핀 곳도 있습니다. 아직 100%의 만개는 아니라서, 이번주 주말에 벚꽃구경을 가신다면 만개한 예쁜 벚꽃을 만나볼 수 있을 듯합니다. 

 

 

 

 

전체적으로 서울 내의 벚꽃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치만 아직 만개는 아니지만 하루가 다르게 벚꽃이 피고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잠실 석촌호수 쪽의 벚꽃은 거의 만개를 해서 지금 가서 보면 너무 예쁜 벚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양지바른쪽의 벚나무와 그렇지 않은 쪽의 벚나무는 개화의 상태가 확연하게 다릅니다. 전체적으로 만개했을때 꽃구경을 가야 제대로 된 벚꽃구경을 할 수 있을 텐데요, 이번주 금요일부터 주말 내내 만개한 예쁜 벚꽃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2023년 봄꽃 벚꽃개화시기